1.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영화 정보
이 영화는 2024년 6월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개요 액션, 미국, 115분
개봉 2024.06.06
감독 아딜 엘 바르비, 빌랄 팔라
출연 윌 스미스, 마티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파올라 누녜즈, 에릭 데인, 이안 그루퍼
1.1 출연진
● 월 스미스 (마이크 라우리 역) - 주인공
● 마틴 로렌스(마커스 버넷 역) - 주인공
● 제이콥 시피오(아르만도 아리타스 역) - 마이크의 아들
● 바네사 허진스(캘리 역) - 마이애미 경찰의 AMMO 대원, 무기 전문가
● 알렉산더 루드윅(돈 역) - 마이애미 경찰의 AMMO 대원으로 컴퓨터 전문가, 캘리와 비밀 연애 중
● 파올라 누녜즈(리타 세카다 역) - 마이클과 마틴의 상관이자 반장으로 현장을 지휘하는 여장부
● 타샤 스미스(테레사 버넷 역) - 마커스의 아내
● 에릭 데인(제임스 매그래스 역) - 메인 빌런으로 미 육군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이다. 아르만도에게 암살을 사주하고 하워드 반장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이자 그동안 카르텔과 결탁한 부패한 경찰.
● 이안 그루퍼(록우드 역) - 리타의 남편이자 마이애미 검찰청에서 일하는 검사로 시장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자 믿음직한 인물로 보였으나 나쁜 놈으로 악어에게 잡혀 먹힌다.
● 네니스 그린(레지 역) - 마커스의 사위로 액션과 코미디를 동시에 엄청난 활약을 한다.
● 레아 시혼(주디 하워드 역) - 콘래드 하워드 반장의 딸이자 연방 보안관 소속 보안관으로 끝까지 마이크와 마커스를 용의자 취급한다.
● 조 판토리아노(콘래드 하워드 반장 역) - 마이애미 경찰 반장으로 사망 전에 제임스 매그래스의 조직을 파헤치다 암살당했다.
● 멜라니 리버드(크리스틴 역) - 마이크의 아내
● 존 샐리(플레처 역) - 주인공들의 정보원
● 타파니 헤디시(타비타 역)
1.2 시놉시스
. 마이애미 경찰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
가족 같은 하워드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나쁜 녀석들
그러나 이들 역시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가 시작된다!
2.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런스)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마이크는 결혼을 준비하며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마커스는 마이크의 결혼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면서 악몽을 꾼다. 그 이후, 마커스는 죽음을 경험한 후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고, 두 사람은 하워드 반장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하워드 반장은 생전에 마약조직과 연루된 비리 혐의를 받고 있었지만, 죽음 후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의 아들 아르만도와 협력하여 진실을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범죄자로 몰리며, 가족들이 인질로 잡히는 위기에 처한다. 결국, 마이크와 마커스는 범죄조직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3.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람평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전작들처럼 유쾌한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한 영화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윌 스미스와 마틴 로런스의 케미가 여전히 돋보이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신선함을 더했다. 에릭 데인이 연기한 새로운 악당 캐릭터도 주목을 받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시리즈의 전형적인 패턴이 반복된다는 점이 아쉬웠다.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즐거움을 제공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더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코미디와 액션의 균형이 잘 맞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추천할만하다.